수중하키 역사 및 유래


 영국 해군이 1950 년도 다이버들을 건장하게 유지하고 능력을 향상시켜 수중에서 더욱 효율적으로 움직일 수 있도록 개발하였다. 그 후 호주로 전해져 20 개국 이상에서 플레이하는 속도감 있고, 역동적인 스포츠가 되었다.

수중하키는

 접촉이 제한된(limited-contact) 스포츠로 장비를 착용, 6 대 6 (교체 선수 각 2 명 별도)으로 25 x 15 x 2~4m 풀에서 약 1.5kg (플라스틱, 우레탄 코팅된) 퍽을 상대방의 골에 넣는 게임이다. 상황에 따라서 3 대 3 등의 작은 규모로도 경기 가능하다.

 이로운 점

 - 심폐 기능 강화

 - 물에 대한 두려움을 극복하게 해줌

 - 중년층, 장년층도 지속적으로 참가 가능

 - 타 스포츠와 비교하여 시간당 엄청난 칼로리 소비 비율

 - 강력한 숙면 유도(특히 급격한 체력소모 후 식사 후 혈당이 오르면서)

 - 높은 운동 효과에 비해 낮은 부상 (넘어지거나 관절에 무리가 가는 경우가 없음)

 - 3D스포츠이기 때문에 활동 반경이 매우 다양하고 역동적이다.

게임 소개

 (CMAS기본) 

 전,후반 15 분 경기로 중간 3 분 휴식이 있으며, 

 각 팀은 한 번의 60 초 타임아웃 신청 가능하다.

 경기 최후 2 분 동안 파울 발생시엔 시합 시간을 정지 시킨다.

 각 팀은 12 명으로 / 10 명이 한 게임에 참여한다.

 게임 중엔 6 명이 수중하키 풀에서 시합하며, 

 4명이 풀 지정 장소에서 교체대기 한다.

 경기참가자는 오리발, 마스크, 스노클, 장갑을 착용한다.

 (퍽과 바닥으로부터 부상을 방지하도록)

 각 팀은 양쪽 끝에서 한 손이 벽을 짚은 상태에서 시작하고 퍽은 가운데 놓여있다.

 시작 신호가 주어지면 양 팀이 퍽의 주도권을 위해 경쟁하며 양 끝의 3m 길이의 골대에 퍽을 넣어야 골로 인정된다.

 포메이션

 여러가지 포메이션(ex 3,2,1 / 2,1,2,1 / 2,2,1 / 1,2,2 등) 이 가능하나 3 : 3 이 일반적인 형태이다.

 퍽의 주도권을 가지고 스킬, 스피드, 기동, 호흡 등의 역량으로 상대편을 제치고 골로 연결하는 것이 목표!

 물의 깊이, 퍽과 플레이어의 위치_좌우고저 에 따라 같은 포메이션도 여러 형태와 변화가 끊임없이 일어나므로 

 포메이션을 유지,응용,경기 중 공격-수비 포지션 전환을 알맞은 타이밍에 조화롭게 이루는 팀의 이해가 중요하다.

 제한접촉 스포츠로 경기하는 손이 아닌 다른 손으로 다른 경기자를 방해하거나,퍽이 없는 경기자가 퍽을 가진 팀원 보호막형성, 

 진로방해 등은 파울로 인정되며 오프사이드는 없다.

 글러브로 퍽을 움직이면 안 되고, 스틱 위에 퍽을 놓고 이동해서도 안 되며 스틱으로만 퍽을 움직이고 멈춰야 한다.

 규칙 위반시

 규칙 위반은 수중 심판에 의해 판단된다.  

 파울의 심각성에 따라 심판은 불리한 팀에게 3m의 이점을 주는 어드벤티지를 수여하거나,1 ~ 2 분 동안 파울한 선수를 퇴장시킬 수 있다.  

 3m 페널티 영역에서 파울로 인해 골을 멈췄다면, 심판은 페널티 골을 줄 수 있다.

 기타

  수중하키대회는 3년마다 4월 또는 5월경에 세계 선수권 대회가 개최된다.

  19세 미만팀, 남자팀, 여자팀, 마스터팀(남자35세 이상,여자32세 이상) 이 있다.

  각 플레이어는 상대를 제치고 물속에서 움직여 퍽을 제어하고 호흡을 조절해야 한다.

  팀워크는게임 전후에 의사 소통을 하는데 필수적이다.

수중하키 영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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